제주4.3 화해를 위한 콜로키움
지난 9월 7일, 고창훈 자문위원(제주대 행정학과 교수), 강우일 주교(천주교 제주교구), 양윤경 4.3유족회장, 양영수 신부, 강호진 대표 등이 3박4일의 일정으로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을 방문했다. '제주4.3 화해를 위한 콜로키움'이란 제목으로 워싱턴 비콘 호텔레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나츄 사이또(Natsu Saito) 조지아주립대학로스쿨 교수, 칼툰 워터하우스(Carltoon Waterhouse) 인디애나대학 로스쿨 교수, 로이 타마시로 웹스터 대학 교수(Roy Tamashiro), 호프 메이(Hope E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