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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 야유회를 진행했습니다.
    6월 25일 일요일 선흘리 동백동산에서 회원야유회를 진행했습니다.동백동산  3.5Km를 걸으며 해설사선생님의 곶자왈과 4.3당시 선흘리의 상황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이 아름다운 곶자왈 지역인근에 사파리월드가 들어설 예정이고 동백동산 인근에는 골프장이 있습니다.개발로 인해 곶자왈 6.1%가 남아 있습니다. 6.1%를 마지노선으로 더 이상 곶자왈을 파괴하지 않았으면합니다.2시간여 동백동산을 걷고 도토리칼국수수 체험 및 만든 칼국수를 나눠 먹었습니다.다음 회원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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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문화예술축전 관덕정 꽃놀레 참여 및 체험부스 진행하였습니다.
    4월은 4.3 추모 기간 4월 1일~3일 제주민예총에서 주최하는 관덕정 꽃놀레 홍보 및 체험부스를 1일~2일에 걸쳐 진행 했습니다.진아영 할머니 삶터 관련 사진입니다.진아영할머니 홍보도 하고 핀버튼도 만들었습니다.외국인도 있었다는 후문이많은 회원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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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아영 할머니 삶터 환경정화 활동중입니다.
    진아영 할머니 삶터 환경정화 활동중이랍니다.예쁜 꽃과 화초를 심었습니다.환경정비 후 때마침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옵니다.죽지 말고 잘 자라 주었으면 합니다.회원여러분 한림읍 주변 방문하시면 진아영 할머니 삶터도 방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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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천 할머니 삶터 보존 자원활동
    제주 4·3사건 피해자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무명천 할머니’의 삶터를 관리해온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지난 3월 18일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에 위치한 진아영 할머니 삶터를 방문해 집안을 청소하고 잡풀을 뽑는 등 자원활동을 펼쳤다. ‘무명천 할머니’는 제주 4·3사건 당시 경찰이 쏜 총탄에 턱을 다쳐 하얀 천을 감은 채 제대로 말도 하지 못하고 평생 살다 2004년 9월 90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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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출범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출범 제주4·3 70주년을 1년 앞두고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지난 3월 1일 제주시 관덕정에서 ‘3·1절 제주도대회 70주년’ 기념 및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주4·3의 도화선이 된 1947년 3·1절 제주도대회를 기념하는 거리굿 공연에 이어 출범식,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사업위는 제주주민자치연대 등 도내 65개 단체로 구성된 범도민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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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주민자치연대 제18회 정기총회 개최
    제주주민자치연대 제18회 정기총회 개최제주주민자치연대(대표 강호진)는 지난 1월 13일 제18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해 풀뿌리 자치권 실현과 도민주권 제도 실현을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각종 개발이득의 지역사회 환원 등을 통한 풀뿌리 경제 중심의 경제 민주화 실현에 앞장서고 ▲제주특별법 목적 조항 개정 등 공공성 있는 특별자치도 만들기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등 난개발 방지를 위한 대응 ▲ 제주4·3 70주년 및 6월항쟁 30주년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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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크박스'주민자치를 위한 행정체제'
    제주주민자치연대와 제주주민자치발전포럼이 토크박스'주민자치를 위한 행정체제'를 진행했습니다.현재 제주사회내 최대 화두인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하여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된 제주만의 특별한 행정체제에 대해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김동현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패널로는 민기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신용인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고명희 제주여성인권연대 대표, 한재림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장, 강전애 변호사(이도2동 주민자치위원)께서 참석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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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정책토론 청구인단 모집중입니다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공론화하고 도민의 시선에서 제기되는 문제점,즉, 환경영향평가, 건축물 고도완화 등의 인허가 절차의 문제/ 지하수를 포함한 상하수도, 쓰레기, 교통혼잡 등의 문제/ 에너지 과다사용, 대규모 숙박, 쇼핑사업 등 관광분야와 지역상권과의 충돌 문제 등에 대해 검증하는 정책토론을 원희룡 도정에 청구하고자 청구인단 모집중입니다.오늘(11/3) 그 첫날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청구 서명 받고 있습니다.예상 외로 오라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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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4.3 화해를 위한 콜로키움
    지난 9월 7일, 고창훈 자문위원(제주대 행정학과 교수), 강우일 주교(천주교 제주교구), 양윤경 4.3유족회장, 양영수 신부, 강호진 대표 등이 3박4일의 일정으로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을 방문했다. '제주4.3 화해를 위한 콜로키움'이란 제목으로 워싱턴 비콘 호텔레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나츄 사이또(Natsu Saito) 조지아주립대학로스쿨 교수, 칼툰 워터하우스(Carltoon Waterhouse) 인디애나대학 로스쿨 교수, 로이 타마시로 웹스터 대학 교수(Roy Tamashiro), 호프 메이(Hope 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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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수형인 모임 점심 대접했습니다.
    4.3 항쟁 당시 전주, 인천, 대구 형무소에서 짧게는 1년, 길게는 20년의 한많은 수형생활을 하시고 구사일생 고향으로 돌아오신 4.3수형인 모임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뵙고 점심식사를 대접했습니다.진상을 알기 위한 조사사업과 친목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오늘(6/24) 신제주 그랜드 일식에서 조촐하나마 식사를 대접했구요.양창용 집행위원장님께서 후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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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 살균제 참사 진상규명과 옥시 불매운동 동참을 위한 행동 돌입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알려진지 5년, 검찰 수사가 뒤늦게 시작되면서 우리사회의 안전 불감증과 법적․제도적 허점, 그리고 기업의 부도덕한 범죄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생명보다 이윤을 우선시하는 사회 풍조와 이를 방조하고 있는 정부의 책임의식 부재가 함께 만들어낸 인재(人災)이며 안방의 세월호 참사라고까지 불리워집니다. 현재까지 266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상 초유의 환경재난이 발생한 원인을 명백히 밝혀내고, 가장 많은...